[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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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휴일인 12일 전남 곡성군 기차마을 장미공원에는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 관광객들이 장미공원에 화사하게 핀 꽃 잔디와 노란 팔랑개비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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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입력2013.05.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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