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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신세경 부상 사과 "빠른 쾌유 빈다.너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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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신세경 부상 사과 "빠른 쾌유 빈다.너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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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송승헌이 신세경의 부상에 대해 사과했다.

송승헌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신세경의 부상 기사를 게재하며 "빠른 쾌유 빈다...너무 미안"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신세경은 지난 8일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 중 송승헌이 각목을 휘두르는 장면 도중 부딪혀 멍이 드는 부상을 입었다.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신세경은 현재 눈가에 살짝 멍이 남은 상태로 11일 예정됐던 드라마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이에 송승헌은 현장에서 사과한데 이어 트위터에 거듭 사과 글을 올리며 후배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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