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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병원에 입원한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검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고열과 탈수 증상으로 입원한 가운데 현아가 기본적인 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8일 검사결과가 나왔다"며 "검사 결과 건강에 이상은 없지만, 아직 열이 오르락내리락 하기에 완벽한 건강 회복을 위해 현재 휴식 및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 "고열과 탈수 증상으로 입원한 만큼 열을 내리는 치료를 중점적으로 받았다"며 "기본적인 검사 결과 별다른 이상 소견이 없어 정밀 검사를 받지 않았다. 주치의 역시 정밀 검사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주치의, 현아, 포미닛 멤버들과 상의한 결과 섣불리 활동을 재개하는 것보다 휴식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포미닛은 당분간 현아를 제외한 4인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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