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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불후의 명곡' 100회 특집서 '폭풍 가창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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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불후의 명곡' 100회 특집서 '폭풍 가창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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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록그룹 부활의 보컬 정동하가 '불후의 명곡' 100회 특집에 출연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기록의 사나이'라 불리며 원조 대세남으로 군림했던 정동하가 100회 특집을 맞아 오랜만에 돌아왔다.


그는 지난 2월 '임재범' 편을 끝으로 고정 멤버에서 하차 했다. 지난해 11월 '전국 노래 자랑' 편에서 '무정 부르스'로 438점이라는 최고 점수를 세운 바 있어 그의 복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동하는 '들국화 편'으로 진행된 이번 녹화에서 들국화의 '제발'을 선곡해 무대에 올라 특유의 애절함과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들국화는 "부활에 저렇게 멋진 보컬이 있었냐"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어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데이빗 보이' 같았다며 정동하의 가창력을 칭찬했다.


정동하의 무대를 지켜보던 더원은 "새에 비유하면 독수리 같았다"고 특이한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들국화가 극찬한 정동하의 무대는 11일 오후 6시 15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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