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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로커 김종서가 그룹 유키스와 한솥밥을 먹는다.
10일 NH미디어에 따르면 김종서는 최근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소속사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NH미디어는 "한국 록의 대표주자인 김종서의 음반 및 방송활동 등 전반적인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새 음반 준비뿐만 아니라 오는 7월 일본에서 열리는 유키스의 일본투어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김종서는 가수 임창정, 유엔, 파란, 유키스 등 실력 있는 가수를 배출해 온 NH미디어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새 음반 준비뿐만 아니라 일본 진출 등 해외 무대로의 진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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