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원·달러 환율 1106.1원 마감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상승해 1100원 선을 돌파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를 마친 달러당 원화는 1106.1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5.1원 급등했다.


전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로 환율 상승의 모멘텀을 제공했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수도 5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면서 환율 상승에 힘을 실었다.


미 달러화의 강세로 엔달러 환율이 100엔대를 돌파하는 등 엔화가치 하락도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