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서울경기지역 3개 지점에서 '플랜업(Planup) 가치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14일 분당지점을 시작으로 20일 강남지점, 21일 고덕지점까지 3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4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한 '신영가치투자형 랩'으로 가치투자에 대한 새로운 평가를 이끌어낸 고객자산운용팀 김창연 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신영가치투자형 랩'은 신영증권이 일관되게 실천해 온 가치투자 운용철학을 담아 8년째 운용중인 대표적인 랩 어카운트 상품이다. 전반적인 시장의 정체분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40%가 넘는 수익을 기록하며, 업계의 대표적인 가치투자상품으로 주목 받았다.
김 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의 시장상황과 전망, 그리고 가치투자랩 등 구체적인 투자전략까지 고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플랜업 가치투자 세미나'는 올초 진행된 '플랜업 세무·부동산 세미나'에 이어 두번째로 준비한 것으로 실질적인 투자방안을 고민하는 40~50대 고객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가장 궁금해 하고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각 영업점을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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