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AD
전남 함평경찰서(서장 권영만)는 9일 함평읍 함평천지 한우프라자에서 4대 사회악 근절 관련 재가(在家) 여성장애인(고위험 성폭력 우려대상)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 여성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폴·맘 수호단 연합회 회장단’들과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폴·맘 수호단 연합회 함평읍 오미순 회장은 “경찰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폴?맘 수호단 회장단들을 초청하여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과 범죄 취약계층의 여성 및 아동에 대해 지역경찰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