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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클래스의 수업 "모두 책상위로 올라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2초

상위 클래스의 수업 "모두 책상위로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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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상위 클래스의 수업'이라는 유머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상위 클래스의 수업'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지난 2월 한 일본 트위터리안이 "이 사진을 공개하고 싶었다. 상위클래스의 수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트위터에 올린 것이다.

사진 속에선 선생님과 학생 두 명이 수업을 진행중인데 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다. 세사람 모두 책상 위에 올라가 있는 것이다.


공부 잘하는 톱클래스 학생을 위한 수업이 아니라 말그대로 '책상' 위의 수업이다. 세 사람 다 아무렇지 않게 수업에 열중한 모습이 오히려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은 "톱클래스의 위엄이 대단하다", "너무 수준이 높다. 특히 책상 높이가…", "차원이 다른 상위 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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