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국제신용평가사인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이집트의 장기 신용등급을 'CCC+'로 한 단계 낮췄다고 보도했다.
단기등급 전망은 'B-'에서 'B' 로 올리고, 등급전망도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S&P는 "이집트 정부당국이 자국민들과 국제사회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국가재정 전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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