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가 출연진을 정비하며 새단장에 나섰다.
9일 '화신' 제작진 측은 "윤종신이 하차하게 됨에 따라, 기존 MC 신동엽 김희선과 함께 김구라와 봉태규가 새로 합류하여 '화신'을 꾸려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MC 김구라의 투입은 '화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솔직하고 대담한 토크를 더 강화 시킬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여기에 신선한 얼굴인 봉태규가 더해지며 '화신'은 다시 한 번 새로운 색깔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된다.
특히 '화신'은 이미 김희선을 유능한 MC로 재발견한 바 있기에, 이번에도 의외의 조합인 네 사람의 호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화신'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한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