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위니아만도가 세계 최대 용량(915·920ℓ)의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전용 콜센터(080-400-2400)를 365일 24시간 운영하기로 했다.
위니아만도는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프라우드 전용 콜센터에 365일 24시간 전문 상담사를 배치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서비스 접수 이후 24시간 안에 문제를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방문 서비스 후 전화로 고객의 불편 사항을 확인하는 해피콜을 실시해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살피고 미흡한 부분은 다시 방문해서 처리하는 제도도 운영한다.
위니아만도는 프라우드 전용 콜센터를 통해 제품 구입·설치·사용·서비스 과정의 고객만족도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프라우드 전용 콜센터는 사후관리(AS) 신청뿐 아니라 제품 구입과 사용 방법에 대한 문의도 가능하다.
남명우 위니아만도 고객지원담당은 "프라우드 전용 콜센터는 제품에 대한 문의와 서비스를 신청하는 창구 역할을 넘어 고객이 제품 사용 과정에서 느끼는 품질에 대한 의견이나 판매 현장 및 배송 단계에서의 요구사항을 수집해 반영하는 '콘택트센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행복 콜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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