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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미스, 나이트 메뉴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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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미스, 나이트 메뉴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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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카페베네의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는 '나이트 메뉴' 3종을 출시하고 다음달 7일까지 '나이트 메뉴 출시 기념 맥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른 더위에 맞춰 출시하는 이번 나이트 메뉴는 이탈리안 로마 스타일로 구워진 플레인 피자 ‘허브 비앙카’, ‘새우 비앙카''스미스 바스켓'등 3종으로 가격은 9000원부터 2만2000원까지다.

이탈리아어로 ‘담백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비앙카(bianca)’는 소스 없이 화덕에 구운 과자 같은 피자로 바삭한 식감으로 씹는 재미를 주는 이탈리안 로마 스타일의 플레인 피자다. 올리브오일, 건강한 천일염, 치즈, 허브를 곁들여 맥주와 와인, 칵테일 등의 안주로 제격이다.


또한 '스미스 바스켓'은 치킨 윙, 스파이시 폭립, 새우 튀김, 베이비 버거, 감자튀김으로 구성돼 안주로 즐기기 좋다.

블랙스미스는 이번 이탈리안 스타일 나이트 메뉴 출시에 맞춰 이탈리아 No.1 수퍼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이하 페로니)’와 함께 이탈리아식 저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기회도 마련했다.


이탈리아 고유의 재료와 독특한 공법으로 제조되는 프리미엄 맥주인 페로니는 국내에 2011년 5월 최초로 소개되어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백화점, 프리미엄 모던 바&라운지에서만 만날 수 있던 맥주.


블랙스미스는 허브 비앙카 또는 쉬림프 비앙카와 페로니 2병으로 구성 된 2인용 ‘페로니 커플 세트’와 스미스 바스켓과 페로니 4병으로 구성되는 4인용 ‘페로니 투게더 세트’를 출시해 각각 20% 할인된 2만원, 4만5000원에 판매한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 더위에 맥주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탈리안 스타일의 프리미엄 맥주와 함께 블랙스미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밤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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