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B국민은행, 셀프재무진단 '행복청진기' 서비스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국민은행이 8일 셀프재무진단 프로그램인 '행복청진기'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 휴대기기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종합병원에서 주기적으로 개인의 건강상태를 진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재무상태를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진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부채진단과 현금흐름 진단, 은퇴준비 진단, 종합 재무진단의 총 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부채와 현금흐름, 은퇴준비 등 개별진단 항목은 통계청 데이터를 통해 동일 연령대 및 표준모델 평균과 비교해 현재 재무상태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다.


또 개인별 진단결과에 따른 맞춤형 'KB 가이드'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금융 솔루션까지 제시한다. 종합 재무진단은 개인의 전체 재무상태에 대한 종합 진단항목으로 소득, 직업, 저축 등 여러 항목에 대한 분석을 통해 현재 재무상태를 판단해 준다.

국민은행은 향후 재무진단 결과에 따라 인근 영업점 담당직원이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는 '행복 청진기 피드백 서비스'도 추가로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