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전혜빈의 촬영장 속 낮잠 삼매경이 공개됐다.
전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난 6일 KBS2 월화극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밝은 성격을 지닌 신입사원 금빛나로 열연 중인 전혜빈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혜빈은 밤샘 촬영에 지쳐 차에서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단잠에 빠져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빈이 촬영 현장에 들어서자마자 발랄한 모습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한편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서 비타민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전혜빈은 평소에도 털털하고 편안한 성격으로 관계자들 사이에 정평이 나있다. 맡은 역할에서도 '똑'소리나게 완벽한 호흡을 맞추고 있어 촬영장에서 스텝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