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저가치·비효율적인 업무를 개선하고 영업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트리플(Triple) S'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스마트(Smart)한 업무 효율화 ▲스피드(Speed)한 고객관점 프로세스 개선 ▲세이브(Save)한 비용절감을 추진해 대고객 서비스와 영업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혁신활동이다.
이에 따라 직원별·영업점별 연간 10건 업무제안, 퇴근시간 10분 앞당기기, 10% 비용절감 등 10가지 실천항목을 구체화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외환은행 금융소비자보호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활동으로 외환은행 전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의식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향후에도 영업분위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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