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LIG투자증권은 새마을금고와 업무제휴를 통해 전국에 있는 3100여개의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주식·선물옵션·수익증권 계좌개설이 가능하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우리은행과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새마을금고에서 LIG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IG투자증권은 이번 새마을금고 제휴 계좌개설 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해 '369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새마을금고에서 신규로 LIG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대상이다. 신규 계좌개설 고객이 월 평균잔고 1000만원(현금 또는 주식) 이상을 유지하고 월 100만원 이상 매매할 경우 매월 3만원씩 계좌 개설월로부터 1년간 최대 36만원을 지급한다.
추가로 새마을금고를 포함한 기존 제휴은행을 방문해 LIG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에게는 90일간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 계좌개설 후 1개월 이내에 타사의 주식을 LIG투자증권으로 옮길 경우 종목당 2000원을 지원하고 잔고 1000만원을 1개월 이상 유지 시에는 도브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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