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우리 아이의 학습 멘토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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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3일 수완동 원당숲 어울마루도서관에서 60명의 수완·신창 지역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부모교실’을 개강했다.
지난달 19일 진흥중학교에서 진행된 특강에 이은 이번 학부모교실은 ‘내 아이 멘토되기, 내 아이 공부습관 세우기’란 주제로 8주간 진행된다.
참여 학부모들은 매주 1회씩 진행되는 강의를 통해 감성코칭 자녀교육법, 내 아이 멘토 되는 법, 학습 플래닝과 피드백 방법 등을 배울 예정이다.
한편 오는 8일에는 운남어린이도서관에서 우산·월곡 지역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학부모교실’ 도 개강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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