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판매 1위에 올라섰다.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만이다.
2일 현대차에 따르면 쏘나타는 4월 한달간 내수 시장에서 가장 많은 8730대가 판매됐다. 이 중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333대가 판매돼 작년보다 31.6%가 증가했다.
이어 기아차 모닝 8080대, 현대차 아반떼 7965대, 현대차 그랜저 7725대 순이었다.
지난달에는 기아차 모닝이 8823대 판매되며 1위를 차지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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