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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950선 등락..통신株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코스피가 낙폭을 키워 1950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하루만에 팔자로 돌아섰고 기관도 9거래일만에 '매도우위'다. 개인만 하루만에 순매수세로 전환했다. 하락장에서 통신주가 홀로 선방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날대비 8.3(0.42%)포인트 떨어진 1955.32를 기록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홀로 144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797억원, 기관이 548억원 '팔자'에 나서 지수를 아래로 끌어당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신한지주(-3.67%), LG전자(-2,95%), SK하이닉스(-1.67%)등이 약세다. 반면 SK텔레콤(5.94%), 현대모비스(2.6%), NHN(1.86%)등이 오름세다. 삼성전자도 0.39% 오름세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2.04%), 섬유의복(-1.91%), 종이목재(-1.22%), 화학(-0.76%)등이 약세다. 통신업(7.8%), 전기가스업(0.03%)등은 오름세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는 3종목 상한가 포함 272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없이 521종목이 떨어지고 있다. 75종목은 보합.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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