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월간 내수 판매량이 4만대선을 회복한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4월 내수 판매는 신차 카렌스와 모닝, K3, K5, 스포티지R 등 주력 차종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전반적인 자동차 산업 침체에도 불구 전년대비 1.4%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는 2.7% 증가했다.
다만 올 들어 4월까지 누계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 줄어든 14만9204대에 그쳤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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