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LG유플러스는 201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풀HD와 풀클라우드 두 가지 서비스 전략으로 데이터 매출을 높여 나가겠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현재 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2.7GB(기가바이트) 정도 이며 1월에 발표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시행 이후 더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풀HD와 풀클라우드 두 가지 방향에 주력하겠다"면서 "풀HD에서는 현재 약 250만명이 쓰고 있는 HDTV로, 풀 클라우드는 클라우드로 서비스되는 내비게이션, 게임 등을 주력으로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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