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JCE가 장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최대주주인 넥슨코리아가 보유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30분 현재 JCE는 전일대비 14.8% 하락한 1만52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JCE는 넥슨코리아가 보유지분 14.73%(172만여주)를 코에프씨 스카이레이크그로쓰 챔프 2010의 5호 사모투자전문회사(PEF) 외 1명에 매각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양수도대금은 311억3383만원으로 매각 단가는 주당 1만8000원이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