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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지난 28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35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연합뉴스 김길원 의학전문기자, 의사신문 김동희 취재부장, 청년의사 김형진 사진기자, KBS 모은희 기자 등 언론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에 제정됐으며 올해까지 총 35회에 걸쳐 147명이 수상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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