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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35초

◆4월29일 월요일 주요신문 1면 기사


*조선
▶청와대 “개성공단, 유고 모델化 막겠다”
▶개성공단 남은 50명 오늘 마지막 귀환
▶강덕수 STX 회장 모든 지분 포기
▶“국군 포로 117명, 함북 새별군 탄광 3곳에 생존”
▶대기업, 本業에 투자땐 계열사 설립 쉽게

*중앙
▶예산으로 갚는 과거사, 연 1340억


*동아
▶수도권 투자 ‘손톱밑 가시’ 뺀다
▶개성공단 南인력 제로... 정부 “재가동 北에 달려”
▶1년도 못지킨 국회선진화법

*매경
▶벤처에 개인 뭉칫돈 ‘엔젤의 부활’
▶현대차-풀가동도 모자라 증설하는 中공장, 엔저發 쇼크에도 특근갈등 韓공장
▶남북 ‘기싸움’ 朴 신뢰프로세스 시험대
▶“천왕폐하 만세” 부른 日 아베


*한경
▶벤처 10년, 돈-청년 떠나고 숫자만 ‘최대’
▶오늘 50명 마지막 귀환 개성공단 텅 비었다
▶4.1 부동산대책 한달, 호가만 오르고 매수세는 ‘감감’
▶수출 6개월만에 감소... 엔低 영향 본격화


*서경
▶대기업 대형 프로젝트 규제 푼다
▶보험사 해외 투자 문턱 확 낮추기로
▶개성공단 체류인원 오늘 완전 철수


*머니
▶대기업 음식점 驛 100m 밖 불허
▶‘현대차 뚝섬 110층’ 규제 풀린다
▶통신공룡 vs 방송공룡 ‘황금알’에 꽂히다
▶현대차, 中 100만대 생산시대


*파이낸셜
▶南 철수 개성空團 10년 경협 물거품
▶엔의 습격... ‘토빈세’ 논쟁 다시 불붙다
▶KAI 연내 매각 ‘빨간 불’
▶주택시장 새 키워드 “6억에 맞춰라”


◆4월26일 금요일~4월28일 일요일 주요이슈 정리


◇주말


*현오석 "조만간 기업규제 대폭 푸는 방안 내놓을 것"
-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투자 활성화 차원에서 기업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조만간 내놓겠다고 밝혀. 현 부총리는 유로존 위기 이후 우리나라 기업의 투자활동이 부 진한 추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우려. 그는 "투자가 부진한 것은 경기회복 지연이라는 경기적인 측면과 외환위기 이후 기업의 투자성향이 보수화 된 구조적인 요인도 있지만 불합리한 규제가 기업의 규제를 막고 있는 측면도 있다"며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 추경예산편성에 이어 중소기업 의 어려움을 덜기위한 방안을 며칠 내로 발표하겠다"고 밝혀.


*"개성공단 내일이면 텅 빈다"…개성공단의 미래는
- 개성공단에 남은 인원 50명이 오는 29일 귀환함에 따라 개성공단이 사실상 폐쇄 수순을 밟게 돼. 우리 정부가 '신뢰'를 강조하며 정상화에 힘쓰고 있지만 북측의 태도가 여전히 강경해 개성 공단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 지난 27일 개성공단에 체류하던 우리 측 직원 126명이 귀환한 데 이어 남은 50명마저 귀환하게 되는 것으로 이중 30명은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직원이며 나머지 20 명은 KT와 한국전력, 수자 원공사 등 기반 시설을 담당하는 공기업 임직원들. 이들은 마지막으로 우리 기업들의 자산과 공단 기반 시설에 대해 최대한의 보호 조치를 취하고 나온다는 방침.


*삼성電, 분기 영업익 10조 시대..2Q 애플 추월?
- 올해 1·4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2분기 애 플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에 대 한 증권사들의 추정치(컨센서스)는 10조3730억원 선에서 형성돼.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폰인 갤럭시S4가 출시되면서 2분기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이 예상된다는 평가.


*日미쓰비시, 모건스탠리 신탁은행 사업 인수 논의
- 일본 최대 은행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이 모건스탠리의 신탁은행(trust-banking) 자산을 인수하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 보도.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쓰비시 UFJ 의 미 캘리포 니아 소재 자회사인 유니온방칼이 모건스탠리의 신탁은행 사업부를 인수하는 방안 을 양 사가 논의 중이며 매각 금액은 약 40억달러 수준.미쓰비시 UFJ는 현재 모건스탠리 지분 22%를 지닌 최대 주주.


◇26일 금요일


*檢, '정치개입 의혹' 국정원 심리정보국장 소환조사
-조직적인 정치개입 의혹 여부의 실마리를 쥔 것으로 기대 받는 국가정보원 간부가 앞선 경찰 소환요청 때와는 달리 검찰의 소환조사에 응함.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중 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전날 오후 민모 국정원 심리정보국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했다 고 26일 밝혀. 특별수사팀의 첫 소환대상이자, 국정원 사건 관련 민씨에 대해 조사가 이 뤄진 건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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