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GM은 지난 27일 삼성동 인터알리아 갤러리에서 알페온 고객 120명을 대상으로 헤어스타일, 패션스타일 등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고객 케어 프로그램 알페온 케어(Alpheon Care)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알페온 고객들은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스타일 업그레이드 노하우를 전수받는 한편, 직접 스타일 변신을 시도하는 기회도 가졌다. MC 박수홍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헤어스타일리스트 차홍, 패션스타일리스트 박지현이 전문가로 나섰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참석해주신 고객 한 분 한 분이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진가를 이해하는 스타일리스트”라며,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의 대표 주자 ‘알페온 케어’가 특별한 혜택으로 고객 본인은 물론, 가족과 친구 모두에게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GM은 지난해부터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은 ‘쉐비 케어(Chevy Care)’에 더해 알페온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로 ‘카 케어’(Car Care)와 ‘고객 케어’(Customer Care)로 구성되며, ▲차량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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