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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하이트진로는 보리 맥주 '맥스(Max)'가 다음달 3일 개최되는 제 14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지정 맥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맥스는 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특유의 깊은 풍미와 맥주 본연의 맛을 강조한 맥주다. 맥스가 제 14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지정 맥주로 선정됨에 따라 영화제의 모든 공식 만찬 행사 및 부대 행사에서 맥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맥스 홍보용 보조상표를 제작해 전주국제영화제 곳곳에서 맥스 브랜드를 만날 수 있게 했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 맥스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지정 맥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한국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는 한편, 맥주의 즐거움을 표현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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