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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 반건조고구마·감말랭이 25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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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 반건조고구마·감말랭이 25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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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직접 발굴해 명품화하고 산지 직거래로 유통단계를 줄여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것.

25일 저녁 8시 35분 방송을 통해 '반건조 고구마'(1.6kg, 4만900원)와 청도 '감 말랭이'(1.6kg, 4만5900원)를 소개한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반건조 고구마는' 100% 국내 여주산 호박 고구마를 수작업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제품이다. 청도 반건시'는 청도 감을 건조해 겉은 곶감처럼 쫄깃하고 속은 홍시처럼 촉촉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적합하다.


이번 방송은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사회, 유명 연예인, 기업이 뜻을 같이했다는데 의의가 크다. 롯데홈쇼핑과 지역 사회가 엄격한 검증을 거친 상품을 직거래go 품질은 향상시키고 중간 유통 마진은 줄였다.

또한, 상품 선정 과정에는 방송인 최유라씨가 오랜 기간 라디오 코너를 진행하며 알게 된 지역 특산품을 소개하는 등 숨겨진 우수 농산물 발굴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방송 당일에는 청도 군민인 방송인 전유성씨가 출연go 지역 상품의 우수성을 직접 소개 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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