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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4대악 근절을 위한 학교주변 유해업소 집중 단속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학교폭력 및 학생위협 제로(zero)환경 조성 앞장"

광주 광산경찰서(서장 김근)는 학교폭력 및 학생위험 제로(zero) 환경 조성, 안전한 대한민국 구축을 위한 경찰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에서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저해할 수 있는 불법영업행위에 대한 집중단속 실시했다.


집중단속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21일까지 5주간으로 경찰청 지자체 교과부 등이 합동단속반을 편성, 기관간의 역할 분담으로 신 변종업소에 대한 실효성 있는 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한 단계적인 근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기간 중 23일 광산경찰은 교과부에서 제공한 학교환경 정화구역 내에 유해업소인 성인용품판매점을 적발, 관할구청에 통보해 시설철거 및 업소폐쇄 등 행정대집행을 하도록 통보했다.


이에 광산경찰서에는 4대악 척결에 대한 국정 취지에 발맞추어 학교 주변에서의 청소년 관련 유해 매체물 판매 및 키스방 등 신 변종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것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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