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현대위아가 이틀째 하락세를 지속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24일 오후 2시17분 현재 현대위아는 전일대비 3.07% 하락한 12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2만6000원(-3.45%)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만2000주 가까이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1시25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현대위아를 각각 9000주, 3만5000주씩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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