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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주니엘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24일 주니엘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신곡 '귀여운 남자'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주니엘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주니엘 웨딩드레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니엘 너무 예쁘다", "주니엘 신곡 빨리 듣고 싶다", "주니엘 마치 신부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니엘의 3번째 미니앨범 'Fall in L' 음원을 오는 25일 공개한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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