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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이승기-수지, 밀착 스킨십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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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이승기-수지, 밀착 스킨십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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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승기와 수지가 산 속에서 마주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는 박무솔(엄효섭 분)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치(이승기 분)는 무솔의 죽음 이후 자취를 감췄고, 담여울(수지 분)은 그를 찾아나섰다. 담여울은 곤(성준 분)이 "왜 그렇게 그 녀석에게 신경을 쓰는 거냐"고 묻자 "목숨 빚을 졌어. 그것도 두 번이나"라고 답했다.

이후 담여울은 "최강치는 칠칠맞은 놈이라 뭐라도 흘렸을 것"이라며 그를 찾기 위해 산을 하염없이 헤매고 다녔다.


그러다 강치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된 관웅(이성재 분)의 수하를 발견한 것. 그 때 나타난 강치는 여울의 손을 낚아챘다.


그렇게 여울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그는 강치의 품에 안긴 채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여울을 남자로 아는 강치는 "담도령을 이렇게 보니 곱상하다"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여자라고 보겠다"고 농을 건넸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밀착 스킨십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조관웅은 강치(이승기 분)의 눈빛이 마음에 걸린다며 죽이지 말고 생포해 데려오라고 명령했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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