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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정재가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정재는 최근 아레나와 진행한 화보에서 특유의 수트 매무새를 자랑했다. 그는 핏은 물론 허리라인과 단추까지 신경 쓰는 꼼꼼함을 보였다.
이정재가 꼼꼼하게 옷을 대하는 태도를 보며 에디터는 "성격이 예민한 편이냐"고 물었고, 그는 "예민하다기보다는 눈에 보이는 것을 이야기하는 거다. 이게 왜 멋있는지에 대한 이유, 이게 왜 나와 안 맞는지에 대한 이유가 보인다"며 "이것은 성격이 까다로운 것과는 별개인 것 같다"고 답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정재는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진솔한 매력을 한껏 뽐낸 바 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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