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월파 유팽로 선생의 의병 기병일 기념 "
"히로다끼 요꼬씨 효행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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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옥과면민의날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제5회 옥과면민의 날 행사”가 20일 옥과초등학교체육관(양영관)에서 허남석 곡성군수, 김선동 국회의원, 김종국 군의회의장,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향우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옥과 면민들의 화합과 친목, 그리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면민의 날 행사에서 효행상은 옥과면 금단리 히로다끼 요꼬(54)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면민의 날은 월파 유팽로 선생의 최초 기병일인 1592년 4월 20일을 면민의 날로 지정, 5회째 면민의 날을 개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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