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LG생활건강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도 약세다.
23일 오후 2시27분 LG생활건강은 전일대비 4000원(0.67%)떨어진 59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6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LG생활건강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458억6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3%, 12.7%씩 증가해 1조723억원, 1032억2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과 당기순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 분기실적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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