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신규 및 전입으로 21명에서 26명으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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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신규 13명, 전입 2명 등 공중보건의 15명을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내과·소아과·비뇨기과·가정의학과 전문의 각 1명, 일반의 4명, 치과의 1명, 한방의 6명으로, 3년간 근무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함평군은 기존 21명에서 10명이 복무가 만료되고 15명이 새로 충원됨에 따라 26명으로 대폭 늘어나게 됐다.
군은 내과전문의와 소아과전문의를 보건소에 우선 배치해 만성퇴행성질환 등 군민들에게 맞는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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