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조기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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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영광읍(읍장 이정규)은 4월19일 고향을 떠나 오랫동안 살아왔던 삶의 터전을 뒤로하고 다시 귀향하거나 새로운 둥지를 찾아온 귀농인 18명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농정 관계자가 귀농인에 대한 각종 지원계획에 대한 설명과 귀농인의 안정적인 기반이 마련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청취,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오찬을 통해 귀농인 상호간 정보교환의 기회와 귀농생활의 애환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정규 읍장은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조기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통해 거주하고 싶은 영광읍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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