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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한재석과 박솔미가 오늘(21일) 화촉을 밝힌다.
한재석과 박솔미는 21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6월 종영한 KBS1 대하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며 열애설에 휩싸인 후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두 사람은 결별설이 제기되며 곤혹을 겪기도 했다. 당시 한재석과 박솔미는 "현재 잘 만나고 있다"라고 결별설을 완강하게 부인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서로 교제하면서 마음이 깊어졌고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졌다 "고 설명했다. 이로써 한재석과 박솔미는 3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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