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걸스데이가 뇌쇄적인 매력을 뽐냈다.
걸스데이는 19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기대해'를 열창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복근을 살짝 드러낸 섹시한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들은 '멜빵댄스'로 불리는 아찔한 퍼포먼스로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걸스데이는 최근 멤버 혜리가 16살 연상의 선배 가수 토니안과 열애설에 휘말리며 더욱 주목받았다.
'기대해'는 아날로그와 일렉트로닉이 적절히 배치된 맞춤형 하이브리드 사운드로 무장했다. 특히 이곡은 혜리와 유라의 상큼하고 개성 있는 보컬과 리드보컬 소진과 민아의 요염과 섹시를 오가는 원숙한 가창력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인피니트, 걸스데이, 제아파이브, 다비치, 일렉트로 보이즈, 케이윌, 레이디스코드, 길구봉구, 비투비, M.I.B, 딜라잇, 박재범, 서인국, 장기하와 얼굴들, 효린, 홍진영, 씨클라운, 디유닛, 긱스, 가비엔제이, 오프로드가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