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차두리가 김치우에게 건넨 귓속말

시계아이콘02분 2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차두리가 김치우에게 건넨 귓속말 [수원전 에피소드를 나누며 환하게 웃는 차두리(왼쪽), 최용수 감독(가운데) 김치우(오른쪽), 사진=정재훈 기자]
AD


[구리=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형이 독일 있을 때 솔직히 K리그 선수 아무도 몰랐다. 그런데 딱 한 명 알았어. 그게 바로 김치우야."

과거 2000년대 중반, 차두리와 김치우(이상 FC서울)는 묘한 희비쌍곡선을 그렸다. 차두리는 야심찬 수비수 변신이 합격점을 받지 못했고, 결국 2006 독일월드컵 엔트리에서 탈락했다. 그해 10월 가나전 이후 3년간 대표팀의 부름도 받지 못했다. 심지어 2007년부터는 2년간 분데스리가 2부 리그에서 뛰었다. 선수 경력의 암흑기라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반면 김치우의 전성기는 그 무렵 시작됐다. 2007년 전남 드래곤즈의 FA컵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고, 이듬해 여름엔 FC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절정은 2009년 봄에 찾아왔다. 개막 두 경기 연속 2골을 몰아쳤고, 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운명은 그 때 다시 엇갈렸다. 차두리는 2009년 분데스리가 1부 리그에 복귀했고, 그 해 10월 대표팀에 재발탁됐다. 더 이상 설익은 수비수는 아니었다. 기세를 몰아 결국 8년 만에 월드컵 무대를 밟았고, 당당히 한국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공헌했다. 대회 뒤에는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으로 이적해 수많은 우승 트로피도 들어올렸다.


그와 반대로 김치우는 추락일로를 걸었다. 2009년 여름 갑작스레 입은 탈장 부상이 시작이었다. 2010 남아공월드컵을 목전에 둔 시점. 조바심에 섣불리 복귀했다 화를 키웠다. 부상이 재발하며 결국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서도 탈락했다. 몸과 마음 모두 지친 가운데 슬럼프가 찾아왔다. 재기를 노리며 입대한 상무. 이번엔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며 팀 분위기가 뒤숭숭했다. 좀처럼 축구에 집중할 수 없었고, 설상가상 발목 부상까지 당했다. 자연스레 태극마크도 멀어졌다.


만날 줄 모르던 둘의 인연은 마침내 2013년 3월 접점을 찾았다. 김치우는 지난해 상무 전역 후 서울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터였고, 차두리까지 최근 한국에 돌아오며 서울 입단을 택한 덕분이었다.


차두리에게 김치우는 '특별한 선수'다. 한국 축구는커녕 자신조차 돌아보기 힘든 시기가 있었다. 그 때 단 한 명 알고 있던 특출한 한국 선수가 바로 김치우였다.


차두리가 김치우에게 건넨 귓속말 차두리(사진=정재훈 기자)


그는 "내가 독일에 있으면서 K리그 경기도 전혀 못보고 한동안 대표팀에도 못 들어가던 시절, 솔직히 K리그 선수에 누가 있는지, 누가 잘하는지 전혀 몰랐다"라며 "유일하게 알았던 선수가 다름 아닌 김치우"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왼쪽에서 굉장히 활발하게 움직이고, 왼발 크로스가 날카로운 선수란 인상이 있었다"라며 "호기심을 갖고 지켜봤었다"라고 털어놨다.


정작 서울에서 만난 김치우는 달랐다. 예전의 그가 아니었다. 잦은 부상과 슬럼프에 지칠 대로 지친 모습이었다. 차두리는 "처음 치우와 한 팀에서 뛰게 돼 기대를 많이 했는데, 막상 서울에 와서 만나 보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더라"라며 "가진 게 많은 선수임에도 그걸 다 못 보여주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라고 털어놨다.


이윽고 14일 열린 수원과의 '슈퍼매치'. 차두리에겐 K리그 클래식 데뷔전, 김치우에겐 올 시즌 첫 선발 출장의 무대였다. 결전을 앞둔 라커룸. 차두리는 잔뜩 긴장한 김치우 옆에 조용히 다가가 귓속말을 건넸다.


"치우야. 형이 독일에 있을 때 솔직히 K리그 선수 아무도 몰랐다. 그런데 딱 한 명 알았어. 그게 바로 김치우야."


김치우는 그 순간을 회상하며 "솔직히 좀 민망했다"라며 웃어보였다. 그러면서도 "나한테 이렇게 말해주는 형이 거의 없었다"라며 "그 때 형이 해준 얘기를 듣고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라고 털어놨다.


차두리의 한 마디에서 힘을 얻은 덕일까. 김치우는 수원전(1-1 무)에서 단단한 수비와 날카로운 킥력을 뽐내며 서울의 왼쪽 측면을 지켰다. 사흘 뒤 성남 원정에선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동점골까지 뽑아냈다. 상무 시절인 2011년 10월 이후 1년 4개월만의 득점포였다. 비록 팀은 1-2로 패했지만 김치우의 부활을 알리기엔 부족함이 없는 경기였다.


차두리가 김치우에게 건넨 귓속말 김치우 (사진=정재훈 기자)


김치우는 "어떤 선수라도 경기에 못 나갈 땐 많이 힘든 법"이라며 "그럼에도 언젠가 찾아올 기회를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부진은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개인적으로도 경기력을 더 끌어올리고, 팀도 어려운 상황에 있는 만큼 동료들과 함께 책임감을 갖고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제 둘은 같은 상승곡선을 그리고자 한다. 차두리는 "부진했다고 해서 선수의 능력이 어디 가진 않는다"라고 전제한 뒤 "지난 두 경기 치우의 활약을 보며 정말 기분 좋았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조금 더 욕심을 내 대표팀에서도 기회를 잡았으면 한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김치우도 "두리형이 우리 팀에 온다고 했을 때 정말 기뻤다"라며 "형 덕분에 자신감도 찾은 만큼, 함께 팀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대표팀에도 다시 돌아가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최용수 서울 감독 역시 "두리는 우리팀의 약점인 힘과 높이를 채워주고,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켜주는 원동력"이라며 "치우도 요즘 보면 공을 찰 때 신이 나는 모습이 보인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두 선수가 함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전성호 기자 spree8@
정재훈 사진기자 roz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