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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수수한 모습이 더 예쁜 김옥빈 근황 모습!
김옥빈은 17일 트위터에 "소수의견 촬영중입니다. 감독 김옥빈…이 아니고 김성제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헤드폰을 끼고 메가폰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 얼굴이지만 여신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김옥빈이 출연하는 영화 '소수의견'은 손아람 작가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용산참사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특별한 의지 없이 국선변호사가 된 주인공(윤계상 분)이 재개발 시위 현장에서 경찰을 죽인 박재호를 변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법정 영화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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