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셀트리온이 장초반 급등세다. 서정진 회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16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7.38% 오른 5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5만1300원(8.23%)까지 뛰었다.
셀트리온은 이날 오전 11시에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서정진 회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자회견 내용에 관해 말할 수 없다"면서도 "회사와 관련한 중대한 사안에 대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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