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김정화가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정화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정화가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 올 가을 결혼을 약속하게 된 것이 사실이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서로를 알게 됐고, '안녕, 아그네스'를 작업하고 녹음하는 과정에서 사랑을 키워가게 됐다"며 "최근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얼마 전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올 가을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와 함게, 혼자가 아닌 둘이서 걸어가게 될 정화 양의 또 다른 시작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사랑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을 가진 아내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정화는 2001년 MBC 시트콤 '뉴 논스톱'으로 데뷔해, 드라마 '백설공주' '쩐의 전쟁' '밤이면 밤마다'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또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선행에 앞장섰고, 저서 '안녕, 아그네스'를 출간해 우간다 에이즈 아동돕기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유은성은 김정화의 에세이 '안녕, 아그네스'와 동명의 노래 '안녕, 아그네스'를 작곡한 작곡가이자 CCM 가수로, 2000년 프로젝트 앨범 '예스'로 데뷔했다. 2011년에는 CCM 가수를 선발하는 '제22회 크리스천뮤직 페스티벌'에서 멘토로 활약하기도 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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