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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이해리 발레리나 깜짝 변신!
이해리는 15일 트위터에 "나 봄티는 여자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해리는 발레리나 복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깃털 머리 장식으로 '백조의 호수'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해리 예쁘다", "무슨 방송 녹화 중이지?", "이해리 분위기가 색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해리가 속한 다비치는 지난달 4일 정규 2집 수록곡 '거북이'를 선공개한 데 이어 지난 1일 '녹는 중'을 발표, 각종 음원 차트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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