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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내달 8일까지 봄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내달 8일까지 전국 22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2013 새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폭스바겐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 차종을 대상으로 겨울철 운행으로 피로해진 차의 상태를 점검해 최적의 조건에서 봄맞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사전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오일, 부동액, 드라이브 벨트,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 등화장치, 에어컨·히터,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등 총 12개 정비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소모품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주요 소모품은 엔진 오일·오일 필터, 에어 크리너,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드라이브 벨트,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트랜스미션 오일, 배터리 등이다. 보험수리와 타이어 교환을 제외한 일반 유상 수리 3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보냉 가방과 피크닉 매트, 도시락, 물병으로 구성된 피크닉 용품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러버매트, 옷걸이, 머플러 팁 등 폭스바겐 정품 악세사리를 25%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완성된 폭스바겐의 차별화된 가치를 최상의 컨디션에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무상점검을 비롯해 고객의 부담을 줄인 다양한 혜택이 마련된 만큼 지난 겨울 혹독한 날씨와 한파 등의 여파로 차의 피로도 많이 누적된 차의 상태를 미리 점검 받고 안전한 주행을 즐기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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