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GS건설이 사흘째 급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27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7.98% 하락한 3만28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2150원(-9.94%)으로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30만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GS건설은 지난 1분기 50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지난 11일과 12일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이 기간 기관투자가들은 250억원 이상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급락세를 주도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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