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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랜드그룹이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3000여명의 입사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적성검사를 진행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달 마감한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에 3만 5000여명의 입사 지원자가 몰렸고, 이 중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3000여명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필기시험을 치렀다.
이랜드 직무적성검사는 업무수행과 조직적응에 적합한 소양과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검사다. 상반기 공채는 1차 서류전형, 2차 직무적성검사, 3차 1차면접, 4차 합숙면적, 5차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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