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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주먹' 승승장구…뜨거운 세 남자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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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주먹' 승승장구…뜨거운 세 남자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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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전설의 주먹'(감독 강우석)이 개봉 4일 만에 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설의 주먹'은 지난 13일 하루 전국 733개의 상영관에 18만70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선전했다. 지난 10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48만7744명이다.


'전설의 주먹'은 한때 '전설'이라 불렸던 이들이 맞붙어 승부를 가리는 TV 파이트쇼를 소재로 한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남자들의 진한 우정과 부성애, 가족애 등을 그린 휴먼 액션 영화로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투캅스' '마누라 죽이기' '공공의 적' 등을 연출한 강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황정민, 유준상, 이요원, 윤제문 등이 열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1만2560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할리우드 영화 '오블리비언'이 차지했으며 3위는 10만761명의 선택을 받은 '런닝맨'이 이름을 올렸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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