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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2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 공동 기자회견에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이어폰을 고쳐쓰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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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3.04.12 19:15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2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 공동 기자회견에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이어폰을 고쳐쓰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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