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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동희 기자]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12일 싸이의 신곡 발표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국제가수' 싸이는 12일 자정 신곡 '젠틀맨'을 세계 119개국에 동시 공개했다. 국내에서도 싸이의 '젠들맨'은 공개 직후 멜론, 엠넷 등 주요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모았다.
외신도 앞다퉈 싸이의 신곡 공개를 주요 뉴스로 다루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1시33분 현재 전일대비 700원 하락한 7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싸이의 신곡 발표와 콘서트 소식으로 최근 기대심리가 높아진 것에 비하면 실망스럽다는 평가다.
한편 싸이는 오는 13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국내 단독 콘서트 ‘해프닝’을 개최하고 ‘젠틀맨’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홍동희 기자 dhee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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